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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초석...가정 ! "
  • 작성자 최영철 조회 1665 등록일 2015-01-07
  • 새해가 되면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금연을 결심합니다.
    또 그렇게 몇 일이 지나면 다시 다가올 새해를 기약하고 마는 현실 속에
    저 역시 올해 몇 해 동안 수 없이 반복되었던 담배라는 다람쥐 통에서  빠져 나오고자
    새해 금연을 시도하였습니다.
    “금연이 쉬워지는 착한책” 이라는 금연 관련 서적에서는 말합니다.
    금연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은 “네 탓이 아니라 뇌탓"이다…
    본인의 단순 오기성 의지만으로는 끊기 어려우며, 자신의 뇌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 합니다.
    여러 차례 금연에 실패한 저로써는 저자의 주장에 어느 정도 수긍이 됩니다.
    2014년 한 해의 마지막 날,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금연을 선포하고 1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아내와 아이들에게 (특히 아이들) 지금까지 몰래 계속해서 담배를 피워왔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음과 동시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금연을 선포 하였습니다.
    ▷ 아내에게 매일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내 몸과 옷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을 때
        칭찬 스티커를 하루 1개씩 받기로 합니다. 
        (벌써 어제까지 6개나 받았군요…어린 아이 마냥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v)
    ▷ 담배를 대신할 만한 대용품을 껌이나 사탕 등이 아닌,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담배 생각이 날때 꺼내들고 속으로 생각하기로 합니다…
        “담배 한개피와 바꾼 내 건강 문제로 내 아이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저로써는 가정을 통해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게 된 셈입니다.

     

    삶의 중심에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행복 씨앗’이 존재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고자 하는 수많은 삶의 줄기들은 바로 이 가정이라는 ‘행복 씨앗‘
    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가정의 평안과 가족 구성원과의 소통이 신명나게 이루어질 때...
    우리는 휴대폰과 PC가 연동되는 것 과 같이 행복과 가정이 '동기화'되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논리와 원칙에 치우친 ‘지나치게 열심을 다한'삶 보다는
    가정이라는 ‘행복 씨앗'에서 시작되는 ‘감성적인 삶’도 매력있습니다… 멋스럽습니다.…


    모든 행복의 초석은…. 가정에서 비롯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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