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 좋은 이름을 붙여 부르자
- 작성자 박승원 조회 103 등록일 2017-02-28
-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266호 (2017/02/28)
<좋은 이름을 붙여 부르자>
김춘수 시인은 말합니다.
한낱 몸짓에 지나지 않던 것에
시인이 ‘꽃’으로 불러주자
비로소 ‘꽃’이 되었다고.좋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가치 있는 것들을 누리려면
내가 그 사람, 그 사물들에게
먼저 좋은 이름을 붙여서
불러주어야 합니다.별 거 아닌 몸짓 하나에
내가 좋은 이름을 붙여주면
그 몸짓이 내게 꽃으로 다가오듯
오늘이 별 거 아닌 하루라 할지라도
내가 좋은 이름을 붙여 불러주면
오늘이 좋은 하루가 되어
내게로 달려옵니다.이 글은 저작권이 있는 글입니다.
블로그 등 다른 곳에 게시할 경우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전문은 메일을 통해서 전달합니다.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성함과 연락전화번호, 메일주소를
ilkipark@kyungnam.ac.kr로 알려주세요.====================================================================
“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