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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코트를 벗은 사령관
  • 작성자 곽숙철 조회 1963 등록일 2014-10-30


  • 레인코트를 벗은 사령관

    1943년 비 내리는 어느 날. 한 대대가 루이스 마운트배튼(Louise Mountbatten) 경의 사열을 기다리며 정렬해 있었다. 장교들과는 달리 사병들은 레인코트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마운트배튼을 태운 차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가 레인코트를 입고 차에서 내렸다. 몇 발자국 걷던 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시 차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레인코트를 벗고 돌아와 사열을 했다. 병사들은 환호했다.

    모름지기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그들과 함께 기꺼이 이를 나누어야 합니다. 조직구성원들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느끼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이지요.

    다음은 칭기즈칸의 말입니다.
    "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참으로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곤할 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모든 아랫사람들이 자기 같은 줄 안다. 자기만큼 하지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휘관이 될 수 없다. 군대를 통솔하려면 병사들과 똑같이 갈증을 느끼고 똑같이 허기를 느끼며 똑같이 피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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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이야기는 CnE 혁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insightin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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