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355호 (2018/02/20)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싸우는 세상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는 세상입니다.
‘너 죽고 나 살자’는 세상입니다.
서로가 대립해서 싸우다가
함께 죽는 세상입니다.

싸우지 않는 세상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세상입니다.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세상입니다.
서로를 위해 북돋워주면서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어떤 세상을 원합니까?
함께 죽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사는 세상을 원한다면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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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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