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칼럼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402호 (2018/09/06)

<실력으로 갑이 되자>

마트에서 소비자는
직원이 열심히 설명할수록
물건을 강매한다고 느낍니다.
자신에게 구걸을 하는 사람으로
직원을 대하는 겁니다.

병원에서 환자는
의사가 대충대충 설명해줘도
자신을 치료해준다고 느낍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의사를 대하는 겁니다.

‘을’의 신분으로도
‘갑’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갑’보다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
그에 걸맞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
갑질을 당하지 않는 방어책이자
고객의 ‘갑’이 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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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인생 무지개 행복” ?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도 다스릴 수 없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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