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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니나 안 테마파크 디자이너] “뻔
하게 꿈을 이뤄갑니다” ... 넉넉해서 집에서 보내줄 형편이 아니었다.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승무원 공고였다. 합격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지만 영어와 불어를 할 줄 안다는 것 하나로 도전했다. 하지만 니나 안은 면접관들 앞에서 유창한 불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며 다른 응시자들의 기를 확 눌러버렸다. 그리고 대한항공 최초로 최연소, 파리 노선에 첫 취항하는 영예(?)를 거머쥐게 됐다. 당시 영어와 불어를 능수능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