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 간 세일즈맨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중 10년을 연속으로 판매왕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2014년 이후 수입차 업계 최초로 현직에서 영업을 하는 임원으로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판다는 것, 혹은 무언가를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도 마트의 가판대에서 필요에 의해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을 믿게 되어 ...

세일즈를 하는 영업인을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설득이란 상대의 생각이나 행동이 A지점에 있는 것을 내가 원하는 B지점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일즈맨을 단순히 영업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되고 그들을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행복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설득을 잘 하기 위해선 상대의 귀를 열어 궁금증을 유발해야 ...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는 자신을 잘 세일즈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영업부에 속해 있든, 관리부에 속해 있든, 임원이든 자영업을 하는 사장이든 우리들 모두는 자신을 잘 세일즈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세일즈가 결국 세일즈 맨 만이 전유물이 아니며 우리 모두의 과제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스스로를 잘 세일즈 ...

... 거듭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전문 블로거 그리고 마케터에게 이 공간은 생존을 위한 공기와도 같은 것이 되었다. 그리고 이들 모두는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얼마나 잘 세일즈 하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게 되었다. 다만,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은 대면 접촉이 없기 때문에 미디어와 글을 통한 자기 표현이 더욱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