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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 회계용어 공부시 유의사항
... User일까요? 우리는 숫자를 만들어내는 Number Maker가 아닌,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숫자를 사용하는 Number User입니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자동차 부품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운전을 잘하는 것처럼 우리도 회계를 이해하고 사용할 줄만 알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맹목적인 용어의 암기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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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이해영 동시통역 자원봉사자] 마음을 통역하는 소통의 리더
... 월드 레코드사에서 '역사와 사회, 사람과 장소' 분야의 자원봉사 통역 부문 최장 기네스 기록을 확정받고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 씨의 대답이 명쾌하다. “그냥 운전면허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스스로가 뭘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 정도였으나 수많은 곳에서 상을 주고 기록이라 대우해주니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의미였다. 운전면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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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 감성 문화기업 창조하는 한국의 메디치
... 그래서 장기 채무로 대부분 돌려놨는데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보험회사 등에서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크라운제과는 2억 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되고 말았습니다. 자동차 운전에 비유하자면 미숙 운전이었습니다. 안개가 끼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가로수를 들이받은 격이라고나 할까요.” 곧 사채업자들이 집까지 찾아와 협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윤 회장은 “나를 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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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남을 돕는 일이 나를 돕는 것입니다”
... 부친의 부고에 관한 비보를 접했다. 농촌 교회 건축에 쓰일 자재를 싣고 요양소로 돌아오는 길에 맞은편에서 오던 관광버스가 인 소장의 아버지 차를 들이받아 변을 당한 것이다. 상태는 심각했다. 운전 기사는 음주 상태였고, 순천의 의료 상황은 열악했다. 광주 병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앰뷸런스 대신 택시를 불러야 했다. 의식 불명의 상태의 응급환자에게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