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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자 발표★ [도서이벤트] 상추 CEO (1/25~2/7)
  • 작성자 김*연 조회 1502 등록일 2010-01-25
  • 첨부파일
  • 도서이벤트에 선정되신 분을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리구요~
    댓글을 통해 나누어주신 마음 속 멋진 꿈을 이루어가시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paikkiboum백기범
    ksc12545곽숙철
    heeya8004위은희
    boazson손승모
    cjhad최준호
    dmltk83김태운
    paparoch김현곤
    wonshin1조원신
    leeyuae이채린
    elizez장석권

    고맙습니다.

    ============================================================================



    “농업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

    “ 한 물 간 사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사양사업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농사에 뛰어든 이후로 농업이 호황을 구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아무리 IMF의 위기 앞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살아남는 단 한 명은 존재합니다. 살아남은 그 사람이 희망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 한 명이 되면 됩니다. 미리 한계를 긋지 마십시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살아날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증인입니다.”
    (/ 서문 중에서)

    상추로 매출 100억을 일구기까지


    ‘농업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칠레, 싱가포르, EFTA에 이어 미국, 유럽, 인도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국가와의 FTA를 진행하면서 연일 농산물 개방 압력을 받고 있다. 농산물 개방은, 소비자에게는 세계적인 품질을 갖춘 농산물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좋은 기회이지만 동시에 농민들에게는 세계 시장과의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기이다. 이제 국내 농업계도 시장논리와 경쟁의 룰을 피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지만 현실은 어떤가? 지금껏 우리 농촌은 정부의 보조금과 사회 정서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넘겨왔다. 그렇게 보호받는 데 익숙하다 보니 농부 스스로 자구책을 찾지 못해 농업은 시대에 뒤처졌고, 희망을 잃은 젊은 농업인은 농촌을 떠났다.

    이러한 암담한 농촌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곳이 있다. 바로 상추CEO 류근모 대표가 운영하는 장안농장이 그 주인공이다. 장안농장은 농업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접목해 국내 최고의 유기농 쌈 채소 기업으로 거듭났고, 나아가 쌈 채소로 새로운 한류를 만들며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었다. <상추CEO> 저자 류근모 대표가 13년간 걸어온 길은 FTA 시대를 맞이한 한국 농업계에 롤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장안농장 대표 류근모는 저서 [상추CEO]에서 ‘농업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분야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살아남을 방법은 있으며 저자 자신이 그 증인이라고 담담히 말한다.

    ‘농사꾼은 안된다’는 편견을 딛고 유기농업계의 희망을 심고 있는 장안농장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의 신작 [상추CEO]는 융자금 300만 원으로 유기농 상추 농사를 시작해 13년 만에 100억을 일구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누구나 하는 생각, 누구나 하는 방법, 누구나 하는 농사’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상추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생산에서 마케팅, 상품디자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농사를 그렇게 짓는 법이 어디 있느냐, 농산물을 그렇게 파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끝없는 편견에 부딪쳐야 했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보다 ‘안 된다’며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농업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외치며 내 상추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해 온 저자의 남다른 노력과 농업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1을 넣으면 10이 되는 요술 상자를 꿈꾼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상자는 없다. 농업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편견과 싸워가며 부단한 자기혁신을 이루어가는 저자의 메시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귀 기울여 보라고 말하고 싶다.

    골드클래스 분들이라면...
    만약 나라면....
    어떤 사양사업을 한 번 살려보고 싶은신가요?
    댓글을 통해 참여해 주세요.
    10분을 선정해 해당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쓰기
  • 심*문(simt****)  2010-02-18  
    농사는 인륜지대본이라는 생각. 지나침이 없다고 봅니다. 농업의 미래를 함께하고 싶습니다.
  • 김*철(amib****)  2010-02-07  
    저는 당구장을 살려보고 싶습니다. 국내 건전한 놀이 문화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PC방과 같은 온라인 게임방의 등장으로 당구장을 찾는 고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차별화된 전략을 갖은 당구장은 당구만이 아닌, 다트와 같은 게임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놀이문화의 공간으로 변모하면 어떨까요? 다양한 사양산업이 있겠지만 저는 당구장을 살려보고 싶네요..
  • 장*권(eliz****)  2010-02-06  
    취업한지 얼마 안된 사회신입생이지만... 이미 15년 뒤 플랜을 생각하고 있는 청년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농촌에서 지낸 시간이 많았기에.. 농촌에서 제 사업을 한번 펼쳐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새싹들을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하는 사례부터... 숲속에 죽은 나무를 활용해 우드펠릿으로 만드는 신재생 에너지 사례까지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도시속 중심지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즉 농사의 대한 편견을 과학과 문명을 지칭하는 도시를 활용해 가치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구체적인 생각을 일부 갖추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에,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의 상추 CEO는 제게 큰 멘토 역활을 해줄 수 있는 메뉴월 같은 지침서가 될 수 있다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선물받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 전*희(shel****)  2010-02-05  
    동네빵집 뚜레주르, 파리바게트 등의 거대체인제빵업체의 발전과 더불어 특색있는 동네빵집들이 하나둘 없어지고 있지요. 예전처럼 맛있고, 운치있는 동네빵집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 김*수(kms6****)  2010-02-05  
    산채 재배에 심혈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이*린(leey****)  2010-02-05  
    전통 공예, 특히 바느질과 자수에 관심이 많은데요, 퀼트나 십자수에 관련한 도서는 수백권이 넘는 데에 반해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양이자, 아낌의 미덕의 정수인 자투리 천으로 만든 조각보의 경우는 일본어 판으로 5~6권, 그것도 한 두명의 저자에 의해서 제작된 것이 전부입니다. 한복이 외국인에게 바람의 옷, 최고의 이브닝 드레스로 불릴정도로 우아하고 동양스러운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복장으로 인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전통식 자수와 공예가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하여 코리안 스타일 "KIMONO(기모노)" 내지는 "차이니즈 트레디셔널"로 인지되고 있음을 늘 안타까워 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한국자수와 공예가 더 사라지기 전에 이를 사업화, 체계화, 문서화, 표준화 하고 콜렉셔닝하는 것이 소원입니다.
  • 변*수(ecma****)  2010-02-05  
    차별화란 이런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얼마전에 얼핏 제주도 한라봉 과수원 농민들이 전라고 고성(? 고흥인가? 암튼)으로 제배 교육 및 과수원 시찰한다고 들었습니다. 한라봉 하면 제주도라고 생각 했는데, 다른곳에서 더 많은 양과 더 비싸게 판매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역쉬 뭐든 차별화 라고 생각이 되네요..^^* 선정이 안되도 한번 사서 읽고 싶은 책이네요..^^*
  • 윤*현(yjhy****)  2010-02-05  
    한국 전통 떡집을 파리바케트 처럼 키워보고 싶네요...
  • 김*수(post****)  2010-02-05  
    중국집(중화요리집)을 살리고 싶습니다. 특히 중국집의 요리들은 먹고싶긴 하지만 가격이나 양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식사(짜장면,짬뽕 등) + 요리의 소량판매(웰빙적 요소_재료출처, 가공방법 등 필수) 한다면 괜찮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 손*헌(wkdb****)  2010-02-05  
    날로발전하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문화를 찾으려는이들이 증가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그점과 제자신이 좋아하는 도서를 이용하여 고서적, 헌책방을 해보고 싶습니다.
  • 송*대(cj_y****)  2010-02-03  
    음악감상실을 살려 보고 싶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자기계발 및 혼자만의 상념을 할 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나홀로 등산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요즘은 조용한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면서 쉴 수 있는 음악감상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조용한 음악과 더불어 독서를 하는 것도 너무나 좋을 것 같고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해지네요...
  • 황*원(re56****)  2010-02-02  
    모든 제조업이 기존 rule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제조업이 될 수 있게 내가 속한 사업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트렌드가 디지털化로 진행이 되어도 아날로그 방식이 존속해야 하는 이유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 조*신(wons****)  2010-02-02  
    설, 추석때만 잠깐 박물관이나 고궁에서 시행되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놀이, 투호, 기타등등의 전통놀이를 도시인의 오락문화로 계승,발전시켜 보고싶다. 직장인들 회식때 으레 2차로 노래방, 당구장 등으로 가는데 실내전통놀이터를 만들어 직장동료끼리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놀이방법을 개선하고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변형해서 건전한 오락놀이문화로 탈바꿈 시키고 싶다.
  • 신*모(donn****)  2010-02-02  
    여러 산업중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오랜기간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온 것이 바로 인쇄출판 산업이 아닐까 합니다. 2000년대 들면서 이미 인쇄출판 산업은 사양분야로 분류되어버린 신세이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성공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킨들을 앞세운 아마존닷컴의 전자책사업이 새로운 분야로 뜨고 있고,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이런 전자책 사업이 더 주목 받고 있긴 하지만, 컴퓨터가 나오고 통신이 발달되면서 종이가 없어지리라는 예상을 깨고 종이사용량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책을 비롯한 각종 인쇄출판 사업에서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조*영(hune****)  2010-02-02  
    중고등학교 시절에 학생들의 놀이문화 중 하나였던 탁구장을 요즘은 동네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전에는 탁구에서 올림픽 메달도 따는 등 인기종목이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다른 종목에도 밀리고, 레져활동도 다양해져서 그런지 탁구장이 사양사업이 된것 같습니다. 이전의 방식 그대로가 아닌 청소년과 어른들이 모여서 운동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여가문화의 하나로 모델을 만들어서 PC방에 앉아서 게임에 몰입하는 청소년을 건강한 활동의 장으로 끌어들이고 싶습니다.
  • 김*곤(papa****)  2010-02-02  
    저는 서점을 살려보고 싶습니다. 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에 밀려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소형 서점을 살려서 책 읽는 나라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이*배(sble****)  2010-02-02  
    점차 사라져 가는 '한옥문화'에 대해 살려보고 싶습니다. 편리하고 정형화된 아파트,단독주택 등 콘크리트형이 아닌 자연친화형,인간미가 넘치는 한옥,특히 황토집을 복원하고 가족의 건강,사랑을 더 나눌수 있는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 이*명(stxp****)  2010-02-01  
    우리 농민들의 일군 아름답고 맛있는 쌀사업이다.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다른 무엇가에 욕심 부리는것이 아닌 우리주식의 쌀밥의 쌀들... 지금이시간도 배고프면 무엇을먹는지.. 한번생각할수 있기를..
  • 박*진(gawi****)  2010-02-01  
    - 황금알을 낳는 오리 부터, 인삼,유황을 먹은 오리 참 여러가지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유에서 새로운 유를 찾아 내는것은 그것을 임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말이 맞네요 하물며 무에서 유를 찾아 내는 것은 신약. 2000분이 1의 성공 확률이 있다는 신약 개발도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부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글로벌 제약 국가를 포함해서 많은 제약, 벤처 제약 업체들이 뛰어 들고 있듯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사람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봄죽을 일구어 내신 사장님도 누구나 생각했을 뻔 한 것을 사업으로 대박 나신것부터 임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을 전사 도입하는것도 한 사람의 결정에 의해서 이루어져 전사 매출 및 사원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오는 개인의 이익이 곧 회사이익과 국가적 전환을 가져 올수 있는 것 처럼 결정과 판단은 오로지 그걸 결정 하고 만들어 가는 사람의 몫에 달려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MBA 를 시작한 매경과 휴넷이 시작해서 1등 MBA 사이트가 되었던 것도 생각 하지 않았던 분야에서 곧 유에서 또다른 유를 찾아 내어서 성공을 이룩어낸 하나의 시장이 아닐까요.
  • 이*한(maxi****)  2010-02-01  
    똥, 똥을 이용한 사업을 해보고자 합니다. 오래전에는 밭에다 사람이나 가축의 분뇨를 거름으로 만들어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똥이 독해져서 그런지.. 대부분 폐기해버립니다. 이 똥은 외국에서는 바이오 연료로 혹은 거름으로... 우리도 이 똥을 잘 이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릴적 가장 엄마 다음으로 아는 것이 쉬~와 응가~입니다. 괜찮지요~^^
  • 김*진(cymb****)  2010-01-30  
    오프라인 서점과 음반가게를 살리고 싶습니다. 주위에 책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곳이 많았으면 해서요.
  • 홍*표(seea****)  2010-01-30  
    도시집중화와 산업화로는 지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기에 무연고인 충남 서천에 귀촌한지 3년째입니다. e.m,원예치료,농촌체험관광,농업대 친환경농업등 여러교육을 참여하며 현지화하려 노력하며 반농민이 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생산자를 규합한 생산자유통조직을 구축하여 도시의 소비자들과 자본가인 중간유통업자의 거품마진을 제거한 도농직거래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 류*환(neop****)  2010-01-29  
    대한민국의 대표음식 김치를 좀 더 사업영역을 넓혔으면 합니다. 글로벌 유기농 건강식품 순위에서는 앞쪽에 포진이 되었다고 매스컴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강점을 좀더 키워서 범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건강한 인류도 만들고 나라도 강대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조*국(stiv****)  2010-01-29  
    오프라인 서점을 살려보고 싶습니다!
  • 송*석(jy-1****)  2010-01-29  
    인간이 먹는 모든 식품에는 유해물질을 주지 않고 자연그대로 키워서 먹을수 있는 식품으로 만드는 자연산 유기농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 입니다
  • 곽*화(kjh3****)  2010-01-29  
    인생 설계, 비젼 설계, 자신의 삶 설계를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지만,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고, 진로를 택한 뒤에 일을 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도와 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
  • 김*운(dmlt****)  2010-01-29  
    망하고 있는 음식점을 되살리고 싶습니다.
  • 최*호(cjha****)  2010-01-29  
    전통 나무그릇인 목기를 살리고 싶습니다. 보통 목기라고 하면 제사에 사용되는 제기를 많이 연상하는데, 요즘같이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옻칠을 한 목기를 사용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문화에 좋은 식자재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수입산으로 오랜기간 전통 기법으로 목기르 생산해오신 분들의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유*근(modm****)  2010-01-29  
    동네 서점. 인터넷 서점과 대형 서점만이 겨우 생존을 하는 지금. 동네의 작은 서점은 쏟아져 나오는 책을 전시하기도 공간이 벅차다. 대신, 청소년과 주부를 상대로한 로컬 문화의 중심이면서 온라인 서점과 연계된 주문도서 배달 시스템 등을 갖추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사업.
  • 박*식(coms****)  2010-01-29  
    직장 생활 7년차 직딩입니다. 얼마나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내가 이 생활을 만족하며 계속할 수 있을까? 항상 내 일을 하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지요. 내게 맞는 일이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을 해도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성공사례 등을 책과 지인들로 부터 얘기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생각만하다 거기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2010년도에는 뭐라도 시작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 도서인 "상추CEO"는 제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김*수(ms88****)  2010-01-29  
    담배연기에 찌들고 우중충한 당구장을 사교와 만남의 장으로 바꾸어서 깨끗한 승부가 있고, 건강이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 함*욱(hasa****)  2010-01-29  
    최근에 디지털이 보편화 되면서 사람간의 소통의 채널이 이메일과 핸드폰으로 변경되었네요. 예전에 자신이 손수 쓴 글씨로 우표를 붙여서 편지나 카드를 보내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살려야 할 사양사업으로 편지지와 편지봉투, 우편엽서, 우표와 관련된 사업을 살려보고 싶습니다. 아날로그적인 사람냄새가 나는 부분을 부각한 사업을 살려보고 싶네요
  • 윤*기(hkyu****)  2010-01-29  
    항상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있음으로 농사와 기타 다른 것을 겹하여 농사에 대한 관념을 바꾸고 힘들지만은 않고 보람과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만들고 싶다.
  • 신*하(kdga****)  2010-01-29  
    저는 오프라인 서점을 살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대세라고 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에 다양한 문화 체험공간을 구비하고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김*조(sang****)  2010-01-29  
    황토방을 육성하고 싶습니다. 요새 아토피와 환경호르몬이 많은 시기라고 꼭필요할것같습니다.
  • 김*진(ioub****)  2010-01-29  
    저두 닮고 싶은 마음 밖에 없습니다. 꼭 저도 저런분 같이 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지*선(sins****)  2010-01-28  
    우리 농민들의 일군 아름답고 맛있는 쌀사업이다.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다른 무엇가에 욕심 부리는것이 아닌 우리주식의 쌀밥의 쌀들... 지금이시간도 배고프면 무엇을먹는지.. 한번생각할수 있기를..
  • 손*모(boaz****)  2010-01-27  
    전통적인 한옥을 지어 전원주택으로 분양하는 사업을 해보고 싶다. 기와, 황토, 온돌... 조상들의 지혜가 주거공간에 집결된 것이 바로 한옥이기에. 전통 한옥이 전원주택으로 최적일 것 같다.
  • 성*진(rkvl****)  2010-01-26  
    저자도 언급했듯이 가장 큰 문제점은 마음가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 부정적인 면을 먼저 언급하는 것과 긍정적인 면을 먼저 언급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방식으로는 기존의 결과 밖에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생각과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라면 얼마전 한창 떠들썩하던 동네슈퍼마켓을 한번 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기업은 주로 가격적인 메리트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에 맞서 동네 슈퍼들은 품질과 서비스로 한번 맞서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좀 더 일찍 일어나 직접 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가져오고, 일정금액 이상 사는 사람들은 배달 해주고, 가끔 이벤트 같은 것도 진행해 보고 다방면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하다보면 더 좋은 방법들이 많이 생겨 나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기존의 편안함을 좀 떨쳐버리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처럼 말이죠...
  • 이*봉(leek****)  2010-01-26  
    요즘 신문에 '식물공장' 얘기가 가끔 기사화됩니다. 주로 일본에서의 얘기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제1호 식물공장이 세워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또한 귀농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붐 세대에 속하는 저도 퇴직후 귀농을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참고가 될 만한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대부분이 사양산업이라 여기는 농사가 미래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 김*웅(enjo****)  2010-01-26  
    수박이나 호박 등 줄기가 뻗어나가는 작물들을 재배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으레 수박이나 호박이라고 하면 땅에서 줄기가 뻗어 많은 면적을 뒤덮고 있는 광경을 상상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몇 년 전 미국에 갔을 때 보니 수박이 공중에 매달려 자라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수박이 어떻게 매달려 자랄까 생각하겠지만 - 코끼리가 작은 쇠사슬을 뿌리치지 못할까 하는 것처럼 - 어렸을 때부터 매달아 놓으면 커서도 매달려 자란 답니다. 층을 이루어 재배하면 지금보다 몇 배의 수확은 더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 김*일(khik****)  2010-01-26  
    한 때 많은 동호인을 두었던 볼링장 운영사업은 현재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미리 예약해 놓지 않으면 몇 시간씩 기다리면서까지 애착을 갖고 볼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워낙 다양한 레포츠를 접할기회가 많다 보니 아마도 볼링 애호가의 숫자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시들어가고 있는 볼링장 문화를 새롭게 개선하여 제2의 전성기로 탈바꿈 시키고 싶습니다. 특히 체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참신한 볼링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사업성 또한 상당히 클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희(heey****)  2010-01-26  
    예전에 곳곳에 흔히있던 도서대여점.. 이젠 찾아볼수가 없다. 예전의 동네 책방에 불과한 도서대여점이 아닌 미니도서관"의 역할을 할수있는 , 아이들의 지식놀이터를 만들고 싶다.
  • 곽*철(ksc1****)  2010-01-26  
    대형 유통점의 횡포 앞에 쓰러져가는 동네 수퍼마켓을 살려보고 싶군요. 지역 주민과의 유대강화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얼마든지 강점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 강*오(josh****)  2010-01-26  
    나이가 들어 갈수록 농사에 관심이 많아 집니다. 저자인 류근모 대표가 그랬던 것처럼 농사도 남들과 다른 사고와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예를들면 딸기는 주로 겨울이나 봄에 출하하는데 고랭지에서 재배하여 늦은봄이나 여름에 출하하도록 출하시기를 조금만 늦춘다면 제 값을 받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거듭날수 있을 뿐만아니라 안정적인 판로도 확보하리라 봅니다.
  • 심*민(powe****)  2010-01-26  
    저는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LP로 듣는 음악은 남다른 감성을 일깨워주기도 해서 더 좋아합니다. 지금은 MP3 등 디지털 파일로 된 깨끗하고 변치않는 음질이 보장되지만 전축에 LP를 돌려 귀를 기울이면 노이즈마저 근사한 음악이 됩니다. 이제는 전문 카페나 오래된 레코드샵을 찾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것들이 되어버렸지만 다시 한 번 부흥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적어봅니다. 류근모 저자의 말씀이 더욱 와닿네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살아날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 박*(boys****)  2010-01-26  
    어제 신문기사에서 헬스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갈수록 초등학생,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까지 운동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는 컴퓨터 사용량이 비례하여 증가할수록 감소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게임과 운동기구를 접목시켜 아이와 어른 둘다 흥미를 끌 수 있는 헬스장을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헬스업계도 살아나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훈(fapy****)  2010-01-26  
    저는 소규모 철물점을 살리고 싶습니다.
  • 백*범(paik****)  2010-01-26  
    임사체험사업 -죽음을 미리 체험해 보는 사업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고,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주위를 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귀한 업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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