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청명한 가을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고 계신가요?
 
지난주에는 바쁜 한주를 보내었답니다.
화요일에는 "질문을 던저라 책이 답한다"의 저자 김은섭님과 오랜만에 만남을
갖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으며, 수요일에는 휴넷에서 진행한 명사특강에
참석을 하였고, 목요일에는 마법의5년 저자이신 (주)아이파트너즈의 문준호대표님과
점심식사를 하며 많은 통찰과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러너코리아에서 진행한 스페셜토요특강에 참석을 하여
아트스피치 김미경원장님,딜아에듀테인먼트 주리안대표님, 에스더 클리닉의
여에스더원장님,한양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교수님,평택대학교 손정필교수님
총 5분의 명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1년을 넘께 강연회를 찾아 다녔지만 하루에 5분의 명강의 들을 수 있는
기쁨은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연속 강의는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으며 60분이 10분 처럼 느껴졌습니다.
5분의 강연 내용은 송영대의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맛보실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휴넷에서 진행된 국립과천과학관 이상희관장님의 "창의적 두뇌가 신성장 동력이다"
주제 강연 후기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설명:이번주에는 사진을 담지 못해 구글에서 담아왔답니다.ㅡ.ㅡ;;]

스티븐잡스,제임스 카메론,빌게이츠의 3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대학 중퇴입니다. 답에는 정답도 있겠지만 오답도 있습니다.오답도 답인것이죠.
위의 3명의 공통점은 남자, 미국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공통점은 창의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 중 23%가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들의 교육문화 때문이죠.
성적와 입시 위주의 사교육제도가 청소년에게 정신질환을 갖어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의 경우 직원 채용시 입사원서 보다 인터뷰에 더 많은 배점을 한다고 합니다.
3M의 경우 입사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입사지원자와 함께 3일간 일상을 함께하며
지원자의 재능과 창의성을 평가하여 채용한다고 합니다.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
   - 일상의 작은 생활에 궁금증, 호기심을 갖어라.
     (궁금증과 호기심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갖을 수 있다.)

유태인엄마와 한국엄마의 차이점

아이가 용돈을 달라고 했을때
   - 유태인엄마 : 별다은 요구사항없이 용돈을 주고 사용한 항목을 정리하라고 한다.
                        사용 항목을 보며 칭찬할 항목이 있는지 찾는다.
   - 한국엄마 : 공부는 안하고 용돈을 달라고 한다며 호통을 친다.
                     용돈을 주고 난 후 사용 항목을 정리하라고 한다.
                     사용 항목을 보며 잘못된 사용 항목을 찾는데 주력한다.

아인슈타인은 어릴시절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아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엉뚱한 질문을
자주하여 꾸중 듣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하지만 꾸중을 듣고 풀어죽어 있는
아인슈타인을 본 어머니께서는 항상 그를 응원하고 칭찬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경우 붕어빵을 찍어내는 대학에서는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하여 중퇴를
결심하였을때 어머니께서 빌케이츠의 편이 되어 아버지를 설득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외국의 어머니들는 아이들의 편에서서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그들의 재능을
찾아내고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하지만 한국어머니들은 그저 성적과
입시에 목숨을 걸고 있기게 아이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영재 태교법(10개월 동안)
   - 부부의 넘치는 사랑을 뱃속의 아이에게 보여 주어라.
   - 뱃속의 아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라.

한 나라의 과거를 알고 싶다면 "박물관"을 가보고, 현재를 알고 싶다면 "제례시장"을
가보고, 미래를 보고 싶다면 "아이들"을 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들의 교과서나 도서를 보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해야합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거울을 보며 "자네만 믿네"라고 일이 10회정도 실천을 하는 것도 자기암시를
위한 방법으로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남을 변화시키려고 하기 이전에 자신부터 변화하라고 하였습니다.
항상 같은 것에 익숙해 있다보면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일때 두려움이 엄습해 오게 되죠.
창의를 하기위해서는 일상에서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으라고 이상희관장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생각의 변화를 일으켜 창의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합니다.
남과 같은 길을 가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자신만의 창의적인 길을 찾아내고 남들에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송영대가 정의하는 진정한 성공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이 비전을 수립하고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여 그 비전과 목표를
성공으로 이루어 내고, 성공을 이룬 분들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여 비전과 목표를 가진
모든 분들이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성공을 이루어낸 분들이 다시 남을 위해 배려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베품을 실천하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송영대의 비전은
"2050년까지 함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저는
제가 먼저 매일매일 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역지사지, 똘레랑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배려,나눔,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행복당총재 송영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