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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발표_도서 '콜래보경제학'
  • 작성자 남*현 조회 1794 등록일 2008-11-21
  • 첨부파일
  • '콜래보 경제학' 도서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지가 정확하지 않으실 경우 당첨에서 제외되오니 늘 회원 정보 업데이트를 해주세요!

    <당첨자 발표_ 배송 예정일 12월 30일>


    김명근님 (dongwon-kmk***)
    박영진님 (y2j***)
    김지영님 (choa***)
    선전영님 (court***)
    방준성님 (bjs0***)



    '경쟁'에서 '협력'으로 없던 시장도 만드는 창조의 힘, 콜래보레이션!
    콜래보경제학(Collabornomics)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과 이코노믹스(Ecomonics)의 합성어다. 콜래보레이션이 협력이라면 콜래보경제학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는 ‘협력의 경제학’이다. 더욱 개별화되고 변덕도 심해진 대중의 욕구와 선택을 혼자 힘으로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게 없는 능력을 가진 파트너라면 적이라도 당당히, 그리고 영리하게 손을 잡아야 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시대, 어떻게 콜래보레이션을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협력의 힘을 느끼셨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1+1의 위력을 덧글로 남겨 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댓글쓰기
  • 방*성(bjs0****)  2008-12-19  
    무엇보다 집사람과의 만남. 1+1의 위력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혼자 직장생활해서 아파트마련하기 힘들텐데 둘이 벌어 저축하다보니 3년만에 집을 장만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사랑스런 아들까지도...역시 Duo의 힘은 Solo일때 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업무에 있어서도 T.F.T 활동을 통해 여러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아이디어가 훨씬 실행력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최*혁(kdc-****)  2008-12-18  
    아이팟 터치는 mp3다. 하지만 아이팟 터치를 단순 음악 플레이어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새로운 산업(어플 개발 등)을 창출하는 하나의 기기를 보면서 협력의 또다른 모습을 본다
  • 김*일(mode****)  2008-12-16  
    협력은 상대방의 물질적이고 인위적인 도움보다 마음으로 부터의 공감과 이해감이 협력의 일순간을 발견할 때가 있지요^^
  • 이*도(zapp****)  2008-12-15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서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다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협력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황*윤(pete****)  2008-12-11  
    어떤 팀에 로드가 걸려 시간내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됨에도 불구하고, 다른팀에서 협력하여 시간내 완료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협력의 힘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틀전 Funny Band의 Funny Conncert중 두 트럼펫주자가 자기손을 서로 상대방 트럼펫에 엇갈려 올려 놓고서도 멋진 연주를 하는 것을 보고 협력의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 이*홍(zapp****)  2008-12-11  
    협력은 힘은 자신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시절 왼쪽 팔을 다쳐 깁스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오른쪽 팔만 사용하던 저에게는 왼쪽 팔의 소중함은 그다지 크지 않았던 상태였죠. 하지만 왼쪽 팔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줄어 들게 되었죠. 세수를 할 때에 두손으로 담을 때보다 적은 물을 담을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힘이 분산되어 전에 들던 물건도 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을 때 더 위력을 알게 되는 것 또한, 패자가 없고 둘다 승리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협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협력은 윈-윈(win-win)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신(sini****)  2008-12-09  
    2003년 있던 온라인 마케팅 공모전에 참가했었는데, 그때 함께 준비했던 분이 있었습니다. 그때, 많이 느꼈던것 같네요.
  • 민*삼(woks****)  2008-12-07  
    회사에서 최근에 받은 Action Learning에서 한사람이 가지는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할지라고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여러명이 공통된 문제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 박*도(park****)  2008-12-05  
    우리회사는 유아에 관한 사업을 하는데요, 매월 2회정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협력업체도 많았고 경쟁업체도 많았는데 회사의 이미지때문에 외부업체는 배제하고 우리회사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하느라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지난달 테스트마케팅 차원에서 사진촬영업체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대관에 대한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하고, 우리 고객의 DB를 공유하였습니다. 물론 사전 고객의 동의를 구했고, 업체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장소를 대관하였습니다. 기존 참석자들 의견보다 훨씬 더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참가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훨씬많은 정보와 기쁨을 주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물리학적으론 어렵겠지만 1+1이 2이상의 효과를 나타낼 사회학적 일들은 얼마든지 만들기 나름일 것 같아요^^*
  • 박*숙(iinb****)  2008-12-04  
    A사의 시스템을 전격도입하여 사용. 하지만 문제투성이였답니다. 처음엔 너무 화가나서 왜 빨리 해결 안해주냐고 독촉만하다가 문제는 해결안되고 시간은 가고 결국 제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총 동원하여 현재상황을 말해주고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테스트해서 그 결과를 얘기해 주었더니 그쪽에서도 제가 한 문제제기에 따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주더군요. 결국 빨리해결해 달라고 독촉만했을때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나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때를 상각하면 아직도 부글거리네요 ^^)
  • 조*용(csy6****)  2008-12-04  
    프로젝트 수행상 개인 또는 단일 조직이 추진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협업체계가 이루어진다. 특히 누가 리더이냐 보다는 누가 코디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라진다고 본다. 용장도 필요하지만 요즈음 사회에서는 찬머리와 따뜻한 가슴이 있는, 된사람이 필요하다고 본다. 결국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론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홍*표(agis****)  2008-12-03  
    평소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그런데 입사한 지 5년차 되었을 때인 것 같은데 그 날 따라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점심도 걸러야 할 판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그래서 저는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업무를 말끔히 처리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제가 혼자 처리했을 때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필요할 경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 때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정*용(coco****)  2008-12-02  
    요즘... 너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collaboration이란 말이 회사에서 말하기가 힘들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회상해보면... 회사에서 각분야에서 서로 각 책임을 지며, 말없이도 서로에게 의지하고, 독립하고, 역할분담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성과를 내고, 즐거움을 나누어서 1년의 산물을 나누는 것 또 한해를 준비하는 것이 즐거웠던것같습니다.
  • 김*범(kjbu****)  2008-12-01  
    폭탄주한잔을 통해 좌중의 주목을 끌어 거래가 성사될때 정말 위력적입니다^^
  • 김*경(real****)  2008-12-01  
    사회생활을 하는 매순간 협력의 힘을 느낍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 김*학(supr****)  2008-11-30  
    음. 너무도 당연한 대답일지는 모르지만 1+1의 가장 큰 위력의 예는 '결혼'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인생의 반평생 이상을 함께하는 삶속에서 수 많은 희노애락이 있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기쁨은 배가되고, 슬픔은 반이 되는 삶을 살게 되자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1+1= 2가 아닌 3, 4, 5... 도 만드는 수학의 명제를 무너뜨리는 예이기도 하죠 ㅎ
  • 박*성(yoon****)  2008-11-30  
    경제하면 경쟁을 떠올리게되지만 이제 혼자 잘나서는 잘안되는게 또 경제다! 상생의 경제, 협력하는 회사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치고자 한다!
  • 이*종(fair****)  2008-11-30  
    2008년 3월 무너지는 지점, 실적이 나락으로 빠지는 지점에 전보 발령이 났었습니다. 역시나 해당 지점에 갔을 때 조직원들은 각자의 일은 잘 하고 있지만, 함께 하는 일, 조직을 위한 일에는 무관심한, 각자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자신감을 끼워 주고, 협력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것을 무엇 보다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우선 진행한 일은 지점을 위해 사소한 것이라도 먼저 솔선수범했던 것이었습니다. 누구보다고 일찍 출근해서, 지점원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기초 데이터 만들기, 지점원들 주변정리해 주기. 지점원들 개인별로 상담해 주기. 각자에게 책임감 부여하여, 임무 주어 성취감 느끼게 해 주기. 월 2회 무료 특강 및 각종 교육 함께 참여 하기등. 덕분에 현재는 어느 지점 부럽지 않게 결속력 좋고 협력이 잘되는 지점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경쟁력은 덤으로 따라 오더라구요.
  • 황*영(hdy1****)  2008-11-29  
    참으로엣날일인데요 현장에서만 열심히 일을해서 인지 현장업무와 앞으로의 방향은 아는데 기획의 순서등 점검 포인트의 지식이 부족할때 기획을 하는 직원과 현장의 의견이 잘맞아 회사의 중요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마칠수있었다
  • 황*중(htwo****)  2008-11-28  
    세상은 혼자사는것이 아니다. 사람 인(人)의 모양을 보면 서로가 서로를 기대고 있는 모습이다. 혼자보다는 둘이 좋다. 둘이면 뭐든 다 할것 처럼 느껴지고 또 그렇게 된다. 나는 산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혼자서 산에 올랐다.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하지만 지금은 산에 오르는데 동료가 없으면 과연 정상까지 오를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된다.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던지...
  • 백*구(best****)  2008-11-28  
    제안작업 마무리가 내일까지인데, 정리할려면 한참있었을 때가 있었습니다..이럴때는 밤을 지세워가면서 마지막까지 마무리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혼자할때보다 여러명이서 막힌부분의 일을 분할하여 협력하게 되면 훨씬 빠른시간에 아웃풋이 나올수가 았게 되죠..이게 바로 협력의 위대한 힘이 아닐까요..^^
  • 지*선(sins****)  2008-11-28  
    군복무중에 중대별로 역량을 평가하는 날을 위해 우리중대는 나날이 달리며, 씨름, 줄다리기 체력검정을 위해 최선의 땀을 흘렸습니다. 저는 고참위치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하참을 이끌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고 집적 참여하여 솔선수범하였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 평가의 날 수많은 경쟁과 대결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부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마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에 우리는 당당하게 1등 최고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순간 모든 대원들의 협력의 힘을 알고 있습니까?
  • 육*관(yukj****)  2008-11-28  
    첫번째, 일반적으로 업종별 전문성이 있어 제품을 컬라보레이션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어떤회사의 자동차에서는 에어컨이 약하고, 전자제품이 않좋고 , 어떤 전자업체에서는 세탁기만 약하고 등등 우리가 유명메이커 제품에서 이런 실망감을 느낄 때 그 조화와 협업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현실은 연구원이나 책임자들은 더 잘 알고 있겠지만 자기분야가 아니니까 원가가 올라가니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겠지요? 그러나 이런것을 사전에 조합으로 설계를 한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이 찾는 차종에서는 전자음향을 최고로 해야 잘팔릴것이고 중장년에서는 쿳션과 안락함을 겸비하는것응 우선할 것입니다. 이러한 수요와 니즈에 맞는 주요특성을 최고품질로 결합시키면 히트상품에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 아닐까요? 또한 제품설게시 고객이 불편해하는 번거로움을 한번에 1+1로 해결해주는 제품도 히트를 치고 있지요 예를 들면 즉석비빔밥, 즉석 김밥재료, 고기양념장 등 이런 두가지이상의 니즈를 묶어서 제품을 만드는 것도 협업아니까요?
  • 황*선(sunn****)  2008-11-28  
    커다란 힘을 보태주어야만 협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려울때 던져주는 힘내라는 고마운 말 한마디, 언제나 기운나게 해주는 미소만으로도 커다란 협력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철(rapu****)  2008-11-28  
    전에 함께 근무하던 동기가 생각납니다 .저는 재무파트, 동기는 회계파트... 어느정도 위치에 오르게 되자 서로 무언지 모를 경쟁으로 함께 대화조차 없었는데... 모시던 부장님이 퇴사를 하게 되면서 둘이 함께 팀을 이끌어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오월동주를 제안했고, 그때부터 퇴사전 1년간 함께 어려운 상황들을 잘 견뎌냈던게 생각나는 군요... 콜래보 경제학.. 꼭 읽고 싶던 책입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제가 읽고 그 동기에게 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이*은(lse5****)  2008-11-28  
    락교를 떠나고 치열한 사회에 나와 경쟁속에 놓여져 때론 공허하고, 때론 외롭고, 직장상사가 밉고, 사랑에 속고, 돈에 울어... 자신감과 열정이 식어서 원망만이 입 밖으로 나오고.... 넥타이는 풀어져 있고, 아침에 손질한 머리는 헝크러져 있지만, 입사 동기와 친구와 기울이는 소주한잔에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하는 목적을 찾을때 이런것이 동시대를 비슷한 걱정거리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협력의 힘이 아닐까요.
  • 전*호(sw91****)  2008-11-28  
    이어령선생님의 골드특강이 생각 납니다. 디지덜과 아나로그의 결합 디지로그~ 너무 넓게도 생각 되지만 항상 우리 주위에 존재 하는것. 디지로그 바로 그것이 콜레보경제학이 아닐까요?^^ 두개의 결합으로 우리는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옛말에 백지장도 맞들면 났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조들이 오래전부터 바로 협력의 힘을 말씀하신거죠^^
  • 선*영(cour****)  2008-11-28  
    연구개발파트의 연구원입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밤샘작업을 할때가 많습니다. 한번은 이틀 후에 있을 중요한 워크샵에 showing할 샘플이 훼손되었습니다. 당시 시간은 밤 11시. 정확히 워크샵까지 34시간이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여분의 샘플이 있었지만 베스트는 아니었기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워크샵의 주인공인 샘플이었기에 제조에서 셋팅까지 걸리는 시간이 32시간임을 감안하면 위기였습니다. 고민끝에 퇴근 후 잠자리에 들었을뻔한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긴급 연락을 취했습니다. 서울에서 분당, 수원... 적게는 30분부터 많게는 2시간까지 걸리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 밤중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32시간이 걸렸던 일이 30시간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집중과 협력의 위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느꼈던 그 벅참과 희열, 그리고 보람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워크샵을 무사히 끝낸 후 긴장이 풀리고, 밤샘을 했던 피로가 밀려와 모두들 근처 찜질방에서 전사(?)하긴 했지만 그 때의 기억을 우리 팀은 여전히 똘똘 뭉쳐서 또 다른 협력의 힘을 보이고 있답니다. 우리 팀 화이팅~*^^* 연구개발파트의 연구원입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밤샘작업을 할때가 많습니다. 한번은 이틀 후에 있을 중요한 워크샵에 showing할 샘플이 훼손되었습니다. 당시 시간은 밤 11시. 정확히 워크샵까지 34시간이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여분의 샘플이 있었지만 베스트는 아니었기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워크샵의 주인공인 샘플이었기에 제조에서 셋팅까지 걸리는 시간이 32시간임을 감안하면 위기였습니다. 고민끝에 퇴근 후 잠자리에 들었을뻔한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긴급 연락을 취했습니다. 서울에서 분당, 수원... 적게는 30분부터 많게는 2시간까지 걸리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 밤중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32시간이 걸렸던 일이 30시간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집중과 협력의 위력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느꼈던 그 벅참과 희열, 그리고 보람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워크샵을 무사히 끝낸 후 긴장이 풀리고, 밤샘을 했던 피로가 밀려와 모두들 근처 찜질방에서 전사(?)하긴 했지만 그 때의 추억을 밑천삼아 우리 팀은 여전히 똘똘 뭉쳐서 또 다른 협력의 힘을 보이고 있답니다. 우리 팀 화이팅~*^^*
  • 김*준(kh-1****)  2008-11-28  
    현재 다른 2개 팀과 협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내심 그들의 능력을 의심하던차에 이번 TF 활동은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커버안되던 부분도 그들과 협력함으로써 무난하게 해결되더군요. 역시 하나보단 둘이상인가 봅니다.
  • 김*성(yski****)  2008-11-28  
    모든 직장인들의 일이 협력을 당연히 필요로 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신제품을 시장에 launching하기 위해 신제품을 test하는 일을 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마케팅, 연구개발, QA, 공장 생산라인과의 출시 일정을 지키기 위한 상황전개는 그야말로 군사작전을 방불케합니다. 밤을 세워 진행사항을 검토하고(미국과 캐나다, 중국) 또 한국에서의 진행사항을 점검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동시다발로 협력하여 처리하여 일정을 재 공유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정말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의기투합이 없으면 정말 할 수 없는 과정들입니다. 어떤날은 Global 회의를 하고나면 새벽 2시~3시, 포장마차에서 먹는 해물 국수와 나누는 한잔의 소주... 일들이 진행되고 있고, 서로에 대한 헌신이 있기에 힘들지만 가슴 뿌듯한 자부심이 넘침니다. 저희 연구소는 Global CoE이거든요 (Center of Execellence).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대표로서의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팀웤, 협력이란것이 이런것 아닐까요!!
  • 김*영(choa****)  2008-11-28  
    요즘 많은 회사에서 제휴하여 같이 상생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같이 윈윈하자는 것이겠죠.. ^^ 그렇게.. 다른 회사의 브랜드를 힘입어 기업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을 보면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서 더 좋은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 이*영(leeb****)  2008-11-28  
    일의 특성상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없기에 매 순간 협력의 중요성, 협력의 힘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자주 강조하는 편이죠. 편집과 디자인, 조판은 서로 다른 욕구와 요구를 지닌 독자적인 영역이고, 상호간 소모적인 긴장 관계로 자주 형성되지만, 서로의 영역과 역할을 존중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책이 나올 수 없죠. 이 세 영역이 한몸처럼 움직일 때 좋은 책이 나옵니다.......
  • 이*훈(ooha****)  2008-11-28  
    얼마전까지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가 있었습니다. 같이 일한 기간은 1년 남짓이지만 너무나 다른 업무스타일과 사고방식 때문에 힘들었었죠. 그때 당시에는 1+1 = 0.5 인 듯이 느껴졌었죠. 하지만 새로운 동료가 생긴 뒤로는 1+1= 2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면서 협력의 힘을 다시 한번 깨닮을 수 있었습니다.
  • 장*진(tjrt****)  2008-11-28  
    보험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저랑 세무사랑 같이 고객에게 자산관리 + 세무(절세)관리를 해드렸더니 고객께서 정말 좋아하시고 신뢰를 가지시더라구요...
  • 조*기(dael****)  2008-11-28  
    미래의 경쟁은 상생의 경쟁이다.그러나 생생은 상생일뿐 언젠가는 다시 적이 될수 있는 2중적 상생이다. 모든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여 신규 이익을 창출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세계의 1위가 되기위해 삼성돠 소니가 협력하여 신기술을 창조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각각의 기업은 미래의 상생을 유지 할것인가 아니면 언제 중단 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될것이다. 협력이라는 아름다운 단어에는 보이지 않는 파워게임이 다시 시작 되고 있을것이다.
  • 이*형(wol1****)  2008-11-28  
    현 회사에서 ERP를 사용하면서 각부서별로 열람권한이 한정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프린트해서 보내주는 등의 절차가 필요했는데 총무파트에서는 급여이외의 근태사항등은 자재팀에 오픈하고, 영업부서는 영업이익등 필수적인 것을 제외한 견적, 납품의뢰등은 자재팀에 오픈하고, 개발부서는 개발일정 등을 명확히 하여 전 부서에 오픈하면서 서로간의 1+1+1 = 5 정도의 효율을 발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A/S는 15%정도 줄고 납품일자 2일전에 제품 생산이 완료되어 검수대기 시키는등의 효과가 발생되었습니다.
  • 이*지(biho****)  2008-11-28  
    신제품 개발 완료 후 1차 마켓 리서치에서 나오는 고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제안로 Marketable 한 제품으로 완성될 때..
  • 김*빈(bine****)  2008-11-28  
    협업은 분업의 가장 진보된 버전이죠. 각자 분화된 업무에 집중 하면서도 그 안에는 서로간의 신뢰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미되어 있죠. 협업 = 분업 + 신뢰 + 커뮤니케이션. 이에 가장 잘 맞는 경우가 바로 유비와 제갈공명이 아닐까요. 유비는 그 큰뜻을 품고 온화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무장했지만, 정작 세밀한 부분은 많이 부족했죠. 제갈공명은 특유의 꼼꼼함과 치밀함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제공한 것 이구요. 서로 한 일은 다르나, 이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죠. 각기 하였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었지 않을 까요. 제가 제 멘토를 만난 것 처럼 말입니다.
  • 김*수(kwan****)  2008-11-26  
    업무상 팀이 있으나 분업으로 일을 처리 하고 있고 다른 사람의 업무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위기의 일을 하고 있어 혼자서 해결 못 하면 혼자서 밤세워 일을 마무리 지어야 다음사람이 일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들 해 왔습니다. 하나가 막혀 저도 밤세워 일하고 있고 도저히 그 부분을 이해할 수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바로 위 고참이 와서 같이 봐 주어 밤을 안 세워울 수 있었고 나도 그 사람이 일할때 도와 주고 하다 보니 차츰 분위기가 같이 봐 주는 협력체제가 되어 모든일을 빨리 마무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 자리에 와 있어 그떄의 분위기를 팀원들에게 이해 시키고 절대적인 협력체제를 유지 하고 있고 그 체제는 일정관리의 효율성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협력은 꼬 필요하다 봅니다.
  • 박*진(y2jp****)  2008-11-25  
    대학교 전공과제 중 있었던 일 입니다. 팀과제로 영어교육 브랜드 "해커스"''의 온라인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고 있었습니다. 해커스 홈페이지의 성공요인이 머릿속에는 맴돌고 있는데, 말로는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해커스 홈페이지에서는 아무 것도 파는 게 없는데 무엇이 성공요인일까?"라고 말을 던졌습니다. 그 말을 듣고 팀원 중 한 명이 "삼성AS센터도 뭔가를 팔지는 않는데 삼성전자의 성공요인 중 하나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우리는 해커스 홈페이지가 삼성전자의 AS센터처럼 고객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을 발견한 순간 저는 온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유레카"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희팀은 "해커스의 홈페이지는 삼성전자의 AS센터"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발표를 했고, 교수님께서도 이 사례를 관계마케팅의 모범으로 뽑으셨습니다. 혼자서 생각했다면 이런 중요한 발견은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팀원끼리 생각을 주고 받으며 서로 생각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협력의 중요한 의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최*희(wooz****)  2008-11-25  
    학부 마지막 발표때가 가장 많이 생각나네요.. 막막하던 주제가 물고가 터지더니 나중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출 내용은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던 다음 주제 방향과도 상통하는 내용이었구요. 여럿이 함께 할때 나오는 시너지효과. 온몸으로 짜릿하게 느꼈던 때입니다. 그 이후로 논의나 회의를 기대하게 되었죠.
  • 김*근(dong****)  2008-11-25  
    협력일 통해 새로운 이익을 창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팀제가 추세인 현상황으로 볼때 아주 필요한 내용이네요... 본부별 그리고 각팀별 이익과 효율을 위해서 타 팀과의 교류가 잘 안되는 조직에서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타파하는것이 좋을까 생각하지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각 팀별로 이러한 부분을 느끼고 스스로 움직이기에는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콜래보경제학이 안착되기 위해서는 각 본부, 스텝, 영업, 생산등을 전체적으로 관장하는 기획실이나 사장급에서 분위기를 연출해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거 같네요.. 아뭏튼 협력을 통한 새로운이익 창출은 이 어려운 시기에 참 적합한 내용이네요
  • 안*식(iamc****)  2008-11-25  
    시스템 통합의 프로젝트에서 개발인력들과 기존 시스템을 운영하는 운영인력들과의 협력을 하면 보다 더 좋은 성과물을 나오게 할수 있습니다 이거 역시 협력의 힘인거 같습니다.
  • 이*봉(leek****)  2008-11-25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 흔히 인용되는 말로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라는 오래된 속담을 우리 모두는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둘 이상이 힘을 합치면 가능해 집니다.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있어 협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의 삶 그 자체가 바로 협력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호*수(hks0****)  2008-11-25  
    IT기업으로서는 협력에 대한 힘은 절대적이다. 기획,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인력 기술 베이스와 서버 등의 장비, 솔루션 등의 각 분야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각각의 협력을 통해야만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성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한 부분에서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 다른 부분에서도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협력의 부정적인 힘 또한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 백*현(chwh****)  2008-11-22  
    협력이 만드는 시너지를 상생(win-win)이라고들 하죠. 최근 베이징 올림픽에서 디스플레이를 붙여 올림픽 경기 안내를 하는 기능(서비스)을 넣은 자판기가 선을 보였는데, 그 제품은 올림픽 주최자, 코카콜라, 삼성전자, 삼성SDS 등 참여자 모두에게 유익과 함께 수익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collabornomics란 아마 이런 것이 아날까 합니다.
  • 김*훈(digi****)  2008-11-22  
    가끔 소맥을 마실때 협력의 힘을 확실히 느끼죠! ^^
  • 윤*웅(ceom****)  2008-11-21  
    신입사원 연수때가 생각납니다. 팀을 구성해 Post게임을 하는데, 각 Post를 가장 빨리 들어온 팀이 우승을 하는 것이었죠. 모든 것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옷을 길이를 길게 만들기, 갈수록 줄어드는 공간에 모든 팀원이 들어가기 등 협력하지 않으면 관문을 통과할 수 없었던 기억이납니다. 당시에는 잘 못느겼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회사에서는 조직생활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협력없이는 성과를 내기 힘들 것입니다. 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고, 그 사람도 나의 지원자가 되는 이런 협력 관계야 말로, 어려운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농담한마디를 하자면, 1+1은 할인마트에서 대단한 구매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게 바로 협력의 힘은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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