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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명 총장님의 저서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 작성자 김*연 조회 927 등록일 2009-05-28
  • 첨부파일
  • 20세기 '황희 정승'의 제언(提言)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오명 지음|웅진지식하우스

    ‘30년 후의 코리아’를 내다보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특유의 ‘오케스트라 리더십’을 바탕으로 늘 존경받는 삶을 살아온 오명 총장의 삶을 통해 ‘일 잘하는 미래형 프로 리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1980년 청와대 경제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선 이후 체신부 차·장관, 교통부 및 건설교통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부총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학교 총장, 건국대학교 총장 등 오랜 세월을 넘나들며 여러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했던 오명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아랫사람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럽고 온화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하며 3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큰 비전으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소신대로 밀고 가는 강직함과, 명분이나 체면보다는 논리와 효율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리더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미래형 리더, 공무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공직자 '오명'이 들어가면 어떤 말 많고 탈 많은 조직도 질서를 찾았고, 어떤 맥 빠진 조직도 건강하게 피가 돌았다!

    오명 건국대 총장은 1980년 청와대 경제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선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체신부 차관으로 전격 발탁되었고, 이후 체신부 장관과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 건설교통부 장관, 과학기술 부총리 등 5공화국에서부터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각 정권이 고루 중용할 정도로 성공한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전전자교환기 개발, 전국 전화 자동화 사업, 4MD램 반도체 개발 등에 힘쓰며 한국을 IT 강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이처럼 ‘30년 후의 코리아’를 내다보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특유의 ‘오케스트라 리더십’을 바탕으로 늘 존경받는 삶을 살아온 오명 총장의 삶을 통해 ‘일 잘하는 미래형 프로 리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러운 소통으로 일 잘하는 조직을 만드는 오케스트라 리더십


    ‘대한민국의 모든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미래형 리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한국을 이끈 관료 베스트 10’, ‘고위 공무원이 뽑은 성공한 장관 4인’. 오명을 이야기할 때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이다. 1980년 청와대 경제 비서관으로 관직에 들어선 이후 체신부 차·장관, 교통부 및 건설교통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부총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대전 엑스포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회장, 아주대학교 총장, 건국대학교 총장 등 오랜 세월을 넘나들며 여러 다양한 조직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기에 그렇다. 실제로 그가 들어가면 어떤 말 많고 탈 많은 조직도 질서를 찾았고 어떤 맥 빠진 조직도 건강하게 피가 돌았다. 그래서 5·6공 출신 관료이면서 문민정부에서 계속 중용되었고, 김대중 대통령 역시 내각에 합류하기를 권했으며,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의 대표적인 리더로 꼽히는 오명의 리더십은 아랫사람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부드럽고 온화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다. 한편으로는 30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큰 비전으로 한번 마음먹은 일은 소신대로 밀고 가는 강직함과, 명분이나 체면보다는 논리와 효율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적인 사고도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는 공무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공직자로 손꼽히며, 어느 시대 어느 조직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초시대적 리더십으로 국내외 많은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렇듯 일 잘하는 미래형 리더 오명의 리더십과 자기 경영법은 조직을 이끄는 모든 리더들에게 큰 자극과 귀감이 될 것이다.

    오명에게 배우는 오케스트라 리더십의 5가지 행동 지도

    항상 치밀하게 준비하라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일을 맡기면 무작정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의 핵심과 맥을 짚어 나아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렇게 핵심을 파악한 뒤에는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미리 시나리오를 쓰고 대비해야 한다. 위기 앞에서 준비된 상태로 기다리는 자만이 결정적인 패를 던져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자부심을 심어줄 구호를 안겨주어라
    구호는 맡은 일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고 사기를 높여준다. 리더가 적절한 구호로 팀원을 자극할 때 그것은 생산성의 향상과 놀랄 만한 실적으로 나타난다. 새로운 상사의 등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에게 리더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것이다.

    아랫사람을 믿고 일을 맡겨라
    리더는 아랫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결정해서 밀어붙이기보다는 아랫사람이 앞장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여유를 갖춰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맡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추고 결정적인 문제에서는 리더가 책임지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능력이 탐나면 적에게도 손을 내밀어라
    일을 하다 보면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과도 협업해야 할 때가 있다. 적임자가 그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사사로운 감정으로 그를 불러오지 않는다면 리더로서의 가능성은 제로이다. 사(私)는 사고, 공(公)은 공이다.

    언제나 미래를 보고 선택하라
    어느 한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미래를 생각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가 오기 전에 먼저 변화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에는 비난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리더는 그 비난을 감수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일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큰 나라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어라!”
    _ 산업사회에? 정보화사회로, 한국은 어떻게 세계 제일의 IT 강국이 되었는가


    ‘오케스트라 리더십’과 함께 오명을 대표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그가 한국의 대표 ‘테크노크라트(technocrat, 과학적 지식이나 전문적 기술을 소유함으로써 사회 또는 조직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라는 점이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흔히 사람들은 육사를 군사학교로만 생각하지만 육사를 설립할 때 공과대학에서 출발한 미국의 육사 웨스트포인트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육사의 이공계 커리큘럼은 다른 최상위 대학들에 못지않았다. 이러한 육사에서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게 된 오명은 졸업 후 서울대 전자공학과에 편입했고, 이후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전자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남다른 이력은 그가 체신부 차관이 되면서부터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1980년대 초 당시 우편 및 전신·전화 업무를 주로 담당하던 부처인 체신부의 ‘비전’을 ‘2000년까지의 정보통신 장기 계획’ 수립으로 삼고 자주 세미나를 열어 직원들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전자교환기(TDX) 개발과 전국 전화 자동화 사업을 통해 당시 신청에서 설치까지 1년 가까이 걸리던 전화를 당일 개통으로 이끄는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를 토대로 관련 통신산업의 발전으로까지 이끌었다. 또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열쇠인 4MD램 반도체 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행정전산망 사업을 통해 주전산기를 국산화했고, ’88 서울 올림픽 때에는 전산 시스템을 개발, 성공적으로 운영해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IT 전도사로서 현재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등 남미의 여러 나라에 우리의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이처럼 오명의 삶은 대한민국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 과정과 맞물려 있기에,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어떻게 지금처럼 세계 제일의 IT 강국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yes24>
댓글쓰기
  • 김*연(bird****)  2009-06-23  
    전진호님! 좋은 기회가 되셨나요?^^ 이명노님!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걸님! 한 수 배우셨나요?^^ 안윤기님! 기대한 만큼 좋은 시간이셨죠?^^ 안희철님! 영광의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정교님! 기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양섭님! 늦은 시간에도 달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현*섭(newl****)  2009-06-16  
    이제 오명총장님의 소통을 배우러 갑니다.. 늦었다..빨리가야지...... 기대됩니다...
  • 서*교(magi****)  2009-06-16  
    오늘 특강 기대많이 됩니다.
  • 안*철(brav****)  2009-06-15  
    카오스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직접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영광의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기(ykan****)  2009-06-15  
    오명총장님의 진정한 리더십!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김*연(bird****)  2009-06-15  
    여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만큼의 멋진 특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분주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웃는 모습으로 뵈요~!^^
  • 신*걸(ease****)  2009-06-15  
    ‘오케스트라 리더십’을 한 수 배워야 하겠습니다.... ^*^
  • 이*노(mt06****)  2009-06-12  
    오명 총장님의 신뢰와 소통의 리더십!! 매우 기다려 집니다.
  • 전*호(sw91****)  2009-06-12  
    "지휘자는 연주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연주자들이하는 연주를 조화롭게 만들어 관중에게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각각의 구성원(팀원)들을 하나로 묶어 열정적이면서도 성과가 있게 만드는 사람이 아닐까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얘기가 나와서 한줄 적었습니다 ^^: 오명총장님의 또다른 오케스트라리더십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인것 같아 골드명사특강 날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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